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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5-03 03:29
남원시, 예산 느는데 인구는 왜 감소되나?
 글쓴이 : 하면된다song
조회 : 141  

남원시, 예산 느는데 인구는 왜 감소되나?

시민들, 급속도로 늘어나는 애물단지들 지역발전 저해 원인으로 꼽아

천애의 비경 지리산과 춘향이라는 이 시대 최고의 명품브랜드로 관광을 앞세우는 남원시가 갈수록 인구수가 줄어들고 있어 이를 바라보는 시민들의 시선이 곱지 않다.

 

남원시가 2018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재정공시에 따르면 계속적인 인구감소에도 매년 세출결산운영총액은 늘어나고 있었으며 공무원 수의 증가에 따라 인건비는 매년 늘어나는 결산내용을 발표했다.

 

남원시의 재정공시발표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17년까지5년 동안 남원시인구수는 3,179명이 감소된 83,281명이 발표됐고 남원시의 세출예산결산금액은 12043200만원이 늘어난 65019200만원의 집행이 발표됐다.

 

또한 공무원 수는5년 동안 81명이 늘고 공직자인건비는 1418300만원이 늘어난 8348000만원으로 발표해 매년 줄어드는 인구수와달리 예산과 공무원 수의 증가와 인건비가 늘어나는 기현상으로 공무원들의 대민업무 비율만 줄어들고 있다.

 

한편 남원시는 대내외적으로 관광을 앞세우는 정책을 발표해왔고 관광도시임을 자랑해왔으나 예산운영 면에서는 교육예산은 직전년도와 같은 0.85%로 나타났지만 관광예산은 23300만원이 줄어들어 예산총액의 증가를 감안한다면 관광과 교육예산이 홀대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전국적으로 유명했던 춘향제는 춘향문화선양회가 제 기능을 못하고 축제의 집행과 운영을 두고 깊은 갈등과 내홍이 진행되면서 현재까지 춘향문화선양회의는 회장선출과 관련 내부적인 법정다툼과 혼란으로 시가 지원하는 보조금의 관리마저 원활하지 못한 형편이다.

 

따라서 춘향문화선양회가 존재자체에도 위험을 느끼는 상황이며 한동안춘향이의 세계화를 홍보했던 남원시가 정부의 축제보조금예산과 관계되어 춘향이 세계화는 차치하고 전국유명축제도 아니고 이제는 지역전통공연 예술제로 전락된 춘향제를 홍보하며 축제를 치르고 있는 형편이다.

 

남원시의 재정공시발표는 농림해양수산예산이 14172200만원으로 전체예산의 24.25%를 차지하는 반면 시가 집중적 홍보하는 관광예산은 4631900만원으로 농업관련예산이 3배나 많다.

 

시는 체계적인 인구정책과 지역주민들의 요망사항에 대해 더 연구하고 공부하는 전략이 요구되며 강 건너 불구경만하는 남원시의회 의원들도 5년간 늘어난 의회비용 252800만원에 대한 충분한 시정감시는 물론 시민들의 가려운 곳을 찾아 해결하고 지역을 위하는 의회와 시민을 대변하는 의원이라는 평가받도록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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