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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6-26 09:01
익산시장 당신은 괜찮고 당신께 막말하면 고소하나요?
 글쓴이 : 하면된다song
조회 : 133  
익산시장 당신은 괜찮고 당신께 막말하면 고소하나요?
다문화가정에 투입되는 혈세가 얼만데?
정헌율 익산시장의 '막말'이 도를 넘어 추락하면서 익산시가 3년 연속 재정건전성 전국 최 하위권에 머물러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다.

시장으로써 시민들을 향해 하지 말아야 할 '실언'을 지속적으로 쏟아내 결국에는 중앙방송, 신문, 인터넷, 포털사이트 다음과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2위를 기록하며 대기록을 세웠다.

이로써, 한쪽에서는 사퇴를 거론하며 '주민소환'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정헌율 시장은 지난번 농민들 도박 발언으로 막말 쏟아내는가 하면, 악취로 고통 받고 9개월 동안 시청 정문 앞에서 시위를 하는 시민들에게 시민단체 말을 꺼내가며 ''뒤에는 배후가 있는것' 같은 막말을 ''모르겠지만'' 하면서 ' 스스럼 없이 내뱉었다.

이어 정시장은 다문화 가족대회인 '제14회 행복 나눔 운동회' 축사에서 ''잡종', '튀기'라는 막말을 꺼리낌 없이 퍼부어 이들의 가슴에 씻을 수 없는 상처와 함께 실의에 빠지게 했다.

이것이 시장이 시민들에게 할 소리인가? 농민도, 시청 정문 앞에서 악취 때문에 시위를 하는 시민도, 다문화 가정도 '주권자'이며 지난 6,13지방선거에 정헌율 시장에게 표를 던진 시민들이 아닌가?

시민들이 시장이라는 권한을 주고 완장을 채워주니 그들을 향해 '도박' '배후, 잡종' '튀기'라는 입에 담지 못 할 막말을 내뱉으니 어찌 익산시가 조용하기를 바라고 있는가?

임형택 의원은 지난번 '시정질문'에서 시장에게 '행정의 달인'을 거론하며 우회적으로 비꼬았다. 임 의원의 경솔한 면도 있지만, 사전적 의미로 살펴보면 ''뛰어난 인품과 능력으로 혼란의 시기를 헤쳐 나가다''라는 용어로 시민들에게 막말을 헤대는 시장의 '능력'과 '인품'은 아닌 듯 하다.

따라서, 정헌율 익산시장은 막말에 대한 '대시민 사과'가 있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항후, 추락하고 있는 익산시를 위해 자신의 거취를 분명히 해야 한다.

한편, 25일(화) 오전 11시 익산시청 본관 앞에서 전국에 있는 다문화 가족 단체와 이주 여성들이 정헌율 익산시장 모독 발언에 대한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한 후, 전주로 이동, 민주평화당 전북도당으로 항의 방문했다.

청와대청원진행중

다문화 인권2019-06-24일
참여인원 : [ 24,153명 ]청원마감 2019-07-24
청원내용

안녕하세요. 전 전라북도 전주시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여성 결혼 13년차 아이 셋 엄마 입니다.

최근에 저의 근처 익산시 시장이 발언하기를 다문화가정 아이들을 "잡종" 이라 발언한 바에 대해서 청원하려고 합니다.

저의는 화가 납니다. 나름 한국생활 10여 년 동안 아이들을 키우면서 차별받지 않도록 자존심 강한 아이로 키울려고 애쓰고 있고 나 자신 또한 차별 안 받으려고 행동하나 잘 하려고 신경 써 가면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근데 시장이란 사람이 거기에다 찬물을 끼어 얹은 셈이죠. 낯선 곳에서 그저 열심히 살아가는 저의들 모습을 이쁘게 지켜봐주신다면 하는 마음이 큽니다. 또 다문화아이들을 잘못 키우면 프랑스 파리 폭동처럼 사회적 문제가 된다는 발언에 대해서도 바로 잡아줬으면 좋겠습니다.

청와대까지 청원한 이유는 전북단체에 전화를 해도 이 일을 이러다가 덮일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확실하게 집고 넘어 갔으면 좋겠고 시장 자격이 없다고 봅니다. 그런 발언을 한 시장이 어떻게 무엇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까? 말로만 "다문화를 위해서." 하면서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고 행동으로 보여주지도 못할망정 대놓고 이렇게 발언 했다는 건 용서 못합니다.

그리고 나라에서 아이들에게 학교에서 다문화가정 아이들을 위해서 따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도 옳은 일인지 의심스럽니다. 그런 프로그램으로 인해서 많은 아이들이 소외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학교에선 정상 가정아이들과 똑같은 대우를 받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인권평등하고 다문화가 많은 대한민국에서 다문화에 대한 올바른 정책을 내려 주시고 윗선으로 부터의 차별언행은 더더욱 하지 않도록 바로 잡아 줬으면 좋겠습니다. 이글도 청와대에 들어가면 대통령님이 보시는지 아니면 이대로 묻혀서 헛수고일지 사실 걱정스럽습니다. 저의로 하여금 믿고 따를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되어 줬으면 좋겠습니다. 간절히 빕니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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