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장 인사말
■ 회 규
■ 운영진 소개
■ 공지사항
■ 자유게시판

676
10,205
13,156
9,314,625
  현재접속자 : 44 (회원 0)
Home >  뒤집어 본 전북 >  자유게시판
 
작성일 : 19-07-10 10:13
            네이트온 쪽지보내기   
“연이은 물의 송구··· 머리숙인 전북대”
 글쓴이 : 하면된다song
조회 : 23  

연이은 물의 송구··· 머리숙인 전북대

총장-보직 교수들 사과 인권센터 독립기구 설치 윤리 위반 교수 직위 해제

 

전북대학교가 교수들의 잇단 비위와 관련, 사과했다.

 

학교 차원 방지책을 마련하는 것 뿐 아니라 학내 분위기와 교수 개개인의 인식을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김동원 총장, 부총장 3명을 비롯한 보직교수 20여명은 9일 학내 진수당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동원 전북대 총장은 최근 전북대 교수들의 비위 행위가 여럿 발생해 도민들에게 심려를 끼쳤다교수 개인 일탈이라거나 과거(총장 임기 전) 불거진 사건이란 이유로 책임을 회피할 생각은 없다. 최고 책임자로서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다.

 

전북대는 최근 무용공연 출연강요, 무용대회 채점표 조작, 외국인 강사 성추행 혐의, 미성년자 자녀 연구논문 공동저자 등재, 음주운전 사고 등 논란이 잦았다. 수사선상에 오른 교수도 10여명.

 

재발 방지 대책도 내놨다. 인권센터 독립기구로 설치, 전문상담원과 자문변호사 채용 피해자 보호와 지원 매뉴얼 재정비 교수 임용과 승진 시 성윤리, 연구윤리, 특권의식 교육 의무화 논문과 연구비 자체 감사 기능 강화 학생이나 연구 보조원들을 위한 상담창구 운영이 대표적이다.

 

특히 신속한 조사와 조치를 강조했다. 김 총장은 교수 징계를 행정적으로 선행 조치하는 데 한계가 있다.

 

교수 윤리에 크게 벗어나거나 추가 피해가 예상되는 경우에는 직위해제 같은 선행조치를 하겠다징계는 재판 결과에 따라 빠르고 합당하게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교수만 1천여 명이고 대학 구성원을 아우르면 25천 명가량인 전북대 상황을 고려할 때, 학내 분위기와 교수 개개인의 의식 전환을 병행해야 한다는 얘기가 나온다.

 

전북대 한 교수는 학교에서 촘촘한 대책을 마련하는 것만으론 부족하다. 그 많은 교수 한 명 한 명을 매번 살필 순 없잖나라며 방지책이 경각심을 준다면, 내부 의견을 수렴하고 사회 흐름을 거듭 전달해 교수 등 구성원 스스로 도덕과 윤리를 무겁게 느끼도록 해야 한다. 더디게나마 생각을 바꾸는 게 근본적인 해결책이라고 언급했다.

 

김 총장도 대학 규정과 제도를 정비하려면 나와 학교 구성원 모두 함께해야 한다. 우리 스스로 각성하고 동의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기자회견을 연 건 이 때문이라고 했다.  /이수화기자waterflower20@

 


 
 

Total 1,577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77 전주시민이 판사에 이어 검사까지 고소...허위공문.직무유기 등 하면된다song 07-17 7
1576 직장 내 폭행사실 알렸지만 남원교육지원청 ‘모르쇠’ 하면된다song 07-17 6
1575 돈봉투 챙긴 남원기자들 징역형 '분배과정서 배달사고도�… 하면된다song 07-17 8
1574 태양광 하면된다song 07-12 18
1573 익산 김수연 시의원 "동료 의원 입에 재갈 물리려 해" 분통 하면된다song 07-11 23
1572 “연이은 물의 송구··· 머리숙인 전북대” 하면된다song 07-10 24
1571 김승수 전주시장 1년 기자회견서 '취재 방해' 사건...… 하면된다song 07-10 24
1570 추측·억측 뒷말 무성한 남원시 승진 인사 하면된다song 07-08 33
1569 "잡종 강세" 익산시장 발언에 뿔난 이주여성들, "정 시장 사퇴하… 하면된다song 07-07 33
1568 남원지역 '김부각 제조공장'의 운영실태 의혹과 비위… 하면된다song 07-06 31
1567 남원시의원, 회기 중 골프 ‘물의’ 하면된다song 07-06 32
1566 전주시의회 '외유성 해외출장' 사전에 차단한다 하면된다song 06-26 56
1565 “이런 괴물 되라고 민노총 만든 것 아니다” 하면된다song 06-23 56
1564 70점 받은 학교는 자사고 유지되고 79.61점 상산고는 지정취소대… 하면된다song 06-20 63
1563 '총장이 학장지명' 시대착오적· 직선제로 바꿔야 하면된다song 06-20 63
1562 전주, 150억짜리 생태하천 ‘시궁창’ 전락 하면된다song 06-20 63
1561 남원도 화순의 사례대로 민물양식업 많이 육성시킬것을 강력 촉… 하면된다song 06-17 74
1560 익산 음식물쓰레기 처리비용 하루 1천656만원 연 60억 원 하면된다song 06-16 72
1559 농민 빚더미로 내몬 농협 대출 하면된다song 06-16 74
1558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도입하자 하면된다song 06-16 80
1557 현대重 노조 또 난동, 누가 이들에게 폭력면허 줬나 하면된다song 06-15 79
1556 “고액 상습체납자 최장 30일 유치장 가둔다” 하면된다song 06-06 94
1555 ‘땡깡정치’는 국민이 심판할 것 하면된다song 06-05 95
1554 전주시, 차선이 안 보인다했더니 `부실시공' 무더기 하면된다song 06-04 96
1553 안건 처리율 30%… 이런 민폐국회는 없었다 하면된다song 06-04 98
1552 “정쟁놀음 정치꾼들 기억하자” 하면된다song 06-04 100
1551 세상에 이렇게 억울할 수가 있는가? 하면된다song 06-01 101
1550 6년 만의 김학의 구속, 부끄러운 검찰의 자화상 하면된다song 05-18 106
1549 “대학교육 망친 교피아”교수들이‘교육부폐지’외치는 까닭 하면된다song 05-18 104
1548 남원시, 춘향제관련 환급부가세 내용을 밝혀라 하면된다song 05-15 111
 1  2  3  4  5  6  7  8  9  10    
Copyright ⓒ NWJA.KR - DUIJIBEOBON JEONBUK 뒤집어본전북. All rights reserved. 관리자이메일 : swp2072@hanmail.net
주소 : 전북 남원시 / 기사제보 : ☎ 010-3651-5588 / 편집실 : ☎ 010-3651-5588 / 광고문의 : ☎ 010-3651-5588     [회사소개]